한미, 방위비협상중 이례적 "이견 크다" 밝혀.연내 타결 난망


한미, 방위비협상중 이례적 "이견 크다" 밝혀.연내 타결 난망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이 19일 파행 속 종료됐다. 이에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는 이날 오후 2시 42분쯤 외교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 측의 전체적인 제안과 또 저희가 임하고자 하는 원칙적 측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양측 제안의 절충이 현재로선 쉽지 않음을 인정했다. 미국은 한국 방위와 관련해 직간접적으로 막대한 비용을 들이고 있다는 논리를 펴며, SMA에 새 항목을 신설해 전략자산 전개, 연합훈련·연습, 주한미군 순환배치, 주한미군 작전준비태세, 주한미군 군속 및 가족 지원 등의 비용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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