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 수술 생생한 후기


다래끼 수술 생생한 후기

최근에 한 건 아니고 작년에 한 건데 갑자기 적어보고 싶어서 쓰는 다래끼 수술 후기 당시 일기를 바탕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수술 전 눈꺼풀에 다래끼가 나서 병원에 갔는데 약이 소용 없어서 수술을 하게 됐다 진짜 너무너무 겁이 났다 엄청나게 아프다는 후기가 너무 많았고 병원에서도 아플 거라면서 겁을 줬다.... 병원에서 겁 주는 거 처음 봤어ㅠㅠㅠ 웬만하면 약으로 해결해보려고 했는데 안과에 가기 전에 몇 달 정도 방치를 해서 나을 기미가 안 보였다 아니 근데 솔직히 다래끼 난다고 바로 병원 가지 않잖아요 내버려두면 알아서 낫겠지 싶었는데 낫지 않음 다들 빨리빨리 병원 가세요.... 다래끼는 점점 굳는데 병원에서 그 강도를 피구공-농구공-당구공으로 비유했고 나는 농구공 상태라고 했다 꽤 굳어서 굳은 고름을 긁어내야 한다고... 수술 당일!!! (사실 수술이라고 하기 민망하다...) 안과 진료실에 있는 간이 침대에 누우면 눈꺼풀을 뒤집어서 안약을 넣고 마취 주사를 하고 다래끼를 째서 굳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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