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기록 #13 상악확장장치 제거


교정기록 #13 상악확장장치 제거

2월 19일에 치과에 갔을 때 상악확장장치 날개를 제거했다 본체에 있던 나사 하나도 뽑았다 하지만 불편한 건 상악확장장치 본체였기 때문에 날개를 제거했다고 뭐가 막 편해지지는 않았다 그런데 며칠 후...!! 나사 하나가 내려왔다는 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침 삼킬 때마다 나사에 혀가 눌리면서 혀가 조금씩 아팠다 3월 2일 치과에 전화를 걸고 방문했다 30분 이상 기다렸는데 의자에 앉고 1분만에 들은 말은 나사가 좀 내려온 게 맞지만 오늘은 뭘 할 수 없으니 내일 다시 방문하세요 별 수 없지... 내일 다시 오기로 약속을 잡았다. 내일 별 문제 없으면 아예 장치를 제거하고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다 3월 3일 장치 제거 확정!! 마취랑 마취 없이 얘를 빼는 거랑 아픈 정도가 비슷하대서 우선은 마취 없이 장치 빼기를 시도했다 나사가 다시 살을 헤집고 나오는 거다 보니 조금 아프고 쓰리고 칼로 긋는 느낌이 들었지만 많이 아프지는 않았다 손을 맞잡고 참으면 충분히 참을 수 있는 정도? 그리고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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