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 | 미디어 속 다양한 차별


[책]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 | 미디어 속 다양한 차별

미디어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전달할 때는 늘 특정한 시각이 존재하죠. 대체로 그 시각은 기득권의 것입니다. 그래서 미디어는 종종 약자를 차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는 미디어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차별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미 익숙해진 차별적 요소를 콕콕 짚어주고 그것이 왜 잘못되었는지 알려줍니다. 저자인 태지원은 현직 사회 교사입니다. 책은 삼촌이 조카들에게 미디어 속 차별에 대해 알려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지차별은 '아주 작은(micro)'과 '공격(aggression)'을 뜻하는 영어 단어가 합쳐져 만들어진 용어다. 우리 눈에 잘 띄지 않는 먼지처럼 미세하지만 도처에 깔려 있고, 치우지 않으면 쌓이는 차별을 뜻한다.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 138쪽 차별이라고 하면 거창한 것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사소하고 일상적인 차별도 많습니다. 여성에게 상냥함을 강요하는 것, 남성에게 강인함을 강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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