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롯데백화점에서 혼자 놀기 | 빌리엔젤 | 자라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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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간이 좀 떠서 청량리역 롯데백화점에서 혼자 놀았다 우선 교보문고에 갔다 재미있어 보이는 책 찍어옴 언젠간 읽어봐야지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서서 잠깐 읽었는데 비정상회담 나온 타일러 씨가 쓴 거였다 외국인이 한국어로 책을 썼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대단했다 갑자기 영어 공부 의욕이 샘솟는다 어렸을 때 본 게 있길래 반가워서 찍음 똥 눌 때 보는 신문 스테디셀러였구나 진짜 좋아했는데ㅋㅋㅋㅋ 근데 어린이 도서는 비닐에 다 싸여 있어서 아쉬웠다 나 어린이 도서 진짜 좋아하는데 책 이렇게 찍어놓고 정작 산 건 옻칠 나무 수저 *** 자라에서 이 옷 저 옷 입어보고 놀았다 생전 안 입던 스퀘어넥 블라우스도 입어보고 기본적인 티셔츠랑 니트도 입어봤다 근데 산 건 하나도 없음c 크롭 긴팔 니트가 좀 예뻤는데 느낌이 빡 오지 않고 팔 길이가 너무 길어서 수선각이었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고 안 샀다 그리고 무슨 배기팬츠가 있었는데 편하기 진짜 편했는데 나랑 안 어울리더라 *** 빌리엔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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