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널시티후쿠오카워싱턴호텔 더블룸 투숙 & 조식. 크리스마스 분수쇼 후기

이번 후쿠오카 여행의 숙소는 캐널시티 후쿠오카 워싱턴 호텔이었어요. 여기로 잡은 이유는 캐널시티랑 붙어있다는 것. 더 알아보기 귀찮아서. 조식 포함 가격이 괜찮았다는 것. 이 정도였어요. 제가 잡은 방은 더블룸. 금연. 코너였고 퀸사이즈 침대에 17제곱미터로 표시되어 있었어요. 1인으로 예약해서 조식 부페 포함 104,000원 정도였어요. 캐널시티 후쿠오카 워싱턴호텔까지 하카타역에서 살살 걸어갔어요. 체크인 시간은 2시인데 미리 가도 짐 보관은 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저녁 시간대에 도착했어요. 캐널시티 지하 1층 맥도날드 옆쪽에서 바로 호텔로 들어가는 출입구가 있어서 굉장히 편해요. 프론트는 평범해요. 저는 체크인할 때 일본인 아닌, 영어 쓰는 외국인 직원에게 했는데 그다지 친절하지는 않았어요. 무표정으로 할말만 하는 스타일. 미리 알고 갔던대로 숙박세 따로 200엔 결제 했어요. 저는 12층으로 배정받았어요. 가장 끝방이라서 그런지 조용했어요. 다른 후기 보면 방음이 안된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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