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스파펜션 - 블루라떼펜션. 개별스파 바베큐 단점포함 내돈내산 솔직후기

이번 짧은 나들이의 목적지는 대부도와 선재도 쪽으로 잡았어요. 언제나처럼 개별스파와 개별바베큐 되는 곳을 최우선적으로 염두에 두고 골랐고, 조건에 딱 맞는 곳으로 대부도 스파펜션 블루라떼펜션을 예약했어요. 아니, 대부도인줄 알고 갔는데 지도보니 선재도에 있더라고요ㅎㅎ 대부도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들어갔더니 벌써 어둠이 내려앉았네요. 노을 보며 스파하려는 계획은 물거품. 이날 미세먼지도 심했고, 갈수록 해가 빨리 지는걸 고려하지 못해서 스파는 어두워진 후에 하게 되었어요. 입구에서부터 크리스마스 느낌 가득해요. 분위기 굿이었어요. 대부도 스파펜션 블루라떼펜션은 산토리니 느낌을 살린 곳이에요. 입구 뒤쪽으로 이런 공간이 있어서 둘러보았어요. 날씨 좋을 때는 많이들 나와있을 것 같은 공간이었어요. 엄청나게 귀여운 냥이가 있었는데 얘는 사람손을 많이 탔는지 계속 야옹거리면서 따라다니고 심지어 2층까지 따라올라와 객실 문앞에서 야옹거리더라고요! 고양이 간식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준게 내내 맘에...

원문링크 : 대부도 스파펜션 - 블루라떼펜션. 개별스파 바베큐 단점포함 내돈내산 솔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