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험블 초이스 둘러보기


2022년 4월 험블 초이스 둘러보기

어제 "당신의 에고는 안녕하신가"라는 제목으로 만자 정도 되는 분량이 10분간 서로이웃 전용 글이 노출된 글이 있었는데. 겨우 약빨로 두통을 극복하고 나서 정신 차리고 글을 비공개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몸이나 멘탈이 좋지 않을 때 항상 조심스럽지 않은 글을 쓰고는 한다. 물론 절대 해선 안될 말을 해서는 것도 선을 넘는 글도 아니지만 나는 굳이 블로그에 게임 이외의 글을 올리고 싶진 않다. 어제는 컨디션이 많이 안 좋기도 했고 안 좋은 일이 또 있었고, 네이버에 진심을 잃었기 때문에 이제 자유롭게 할 말해도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에 "에고"라는 너무나도 거창한 주제를 다루면서 내가 겪었던 일들을 에세이처럼 적었었는데... 말해서 뭐 하겠는가 다 내 마음의 문제인 것을. 꼽다면 더 잘하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글은 그냥 대충 험블 초이스로 때워보기로 한다. 험블 초이스에 대해서 굳이 자세히 언급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본다. 험블에서 여러 가지 멤버십이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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