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확장팩 용군단 트레일러 감상 후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확장팩 용군단 트레일러 감상 후기

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오픈베타 때부터, 아니 워크래프트를 1부터 전부 다 재미있게 했었죠. 워크래프트 2부터 아마 맵 에디터가 있었던가요? 아직도 그거 수치 조정하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여하튼 오늘은 다른 게임 안 하고, 어차피 이제 날림 블로그 글을 쓰니까 오늘은 새벽까지 기다렸다가 와우 신규 확장팩 트레일러와 정보들을 둘러봤습니다. 쓰다가 잠 오면 그냥 잘 겁니다. 다 구체적으로 다루진 않을게요. 우선 트레일러, 솔직히 앞에 내용, 아니 뒤 내용까지도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어떤 기능을 가진 용의 고향 같은 곳은 봉인되어 있었고 아제로스에 위협이 되는 일이 생기면 봉화를 울리고 숨겨진 용의 군도가 보이게 되고 용들이 복귀하는 건데... 솔직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사상 가장 형편없는 트레일러라고 봐도 될 겁니다. 퀄리티를 말하는 게 아니라, 그 무엇도 방향성이 제대로 되었다고 말을 못 하겠어요. 주적이 나온 것도 아니고, 뭔가 대의가 나온 것도 아니고, 뭔가와! 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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