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타이쿤이나, 경영, 빌더 관련 게임을 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만 깊이 있는 것은 좋아하지만 레벨 구성이 단계적이지 않고 처음부터 복잡한 것을 매우 싫어하는 편이죠. 그래서 차라리 너무 복잡해서 재미를 느끼기 힘든 것보다는 단순하고 직관적인 게 문턱이 낮아서 더 하기 좋습니다. 거기에 그래픽까지 아기자기하면 참 좋죠. 여기까지는 참 말로는 쉬운데 더해지는 바램이 있다면 이런 시뮬레이션 게임들이 제발 목적이 뚜렷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이야기가 있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어렵던가 말이죠. 동기부여 확실한 인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은 참 보기 힘들죠. Winkeltje: The Little Shop 한국어 미지원 스팀 정가 15,500원 Windows 네덜란드의 인디 게임 개발사 Sassybot에서 제작한 중세 판타지 상점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참 표현한 그대로의 게임인데, 직원 관리를 하면서 전지적인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쿼터뷰로 직접 주인공을 조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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