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웅전 라이징 첫인상 Eiyuden Chronicle: Rising


백영웅전 라이징 첫인상 Eiyuden Chronicle: Rising

이... 게임 참 출시 전부터 했었고 걱정이 많았던 게임입니다. 출시 이후까지 기다리면서 이 게임을 도대체 뭐라고 평가해야 할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우선 이 게임을 만든 곳은 오래전부터 하베스트 문을 제작한 개발사입니다.. 하베스트 문을 참 좋아하지만, 이 개발사는 솔직히 발전이 잘 없지요. 뭐랄까 쉽게 말하면 팔콤 같은 회사입니다. 더 나은 것을 만든다는 느낌보단 100년 전통 찐빵 가게 그런 느낌의 개발사... 그런 느낌이죠. 단순히 오래되었다고 최고인 것은 아닙니다. 100년 되었지만 프랜차이즈도 아니고 기업형도 아니고, 가족단위의 작은 가게인 거죠. 물론 그게 나쁜 것은 아닙니다. 어찌 보면 안정적인 느낌은 있을 테니... 그런 의미에서 팔콤도 애증의 개발사니까요.. 뭐가 되었든 뭐.. 솔직히 오늘 게임을 미리 말하자면 제 취향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 글은 끝까지 즐기고 쓰는 글이 아니라 그냥 첫날 일기입니다. 왜 다 해보지도 않고 이야기하냐고 개소리는 하지 말았으...


#액션 #액션게임 #사이드뷰 #피시게임 #피시 #플랫포머 #콘솔게임 #콘솔 #이야기 #액션어드벤처 #스팀게임 #스팀 #환상수호전

원문링크 : 백영웅전 라이징 첫인상 Eiyuden Chronicle: Ri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