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다룬 게임 중 Gibbon: Beyond the Trees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오랑우탄이었나요? 나무를 타고 다니면서 빠르게 진행하며 텍스트 없이 스토리텔링을 하려고 했던 게임인데,,, 솔직히 말해서 썩 와닿진 않았죠. 안 그래도 볼륨이 작은 게임인데, 초반 동기부여를 빨리 부여하지 않고 쓸데없는 튜토리얼 구간만 너무 길게 느껴졌었죠. 항상 하는 말이지만 텍스트 없는 게임이 유독 이런 성향이 강합니다. 텍스트가 없을수록 이야기를 전달하려고 한다면 더 직관적이고 심플하게 다뤄야 할 텐데 말이죠. 뭐 물론 복잡한 이야기도 잘 전달할 자신이 있으면 모를까, 대부분 아니니까요. 그래서 오늘 해본 게임은 그런 의미에서 꽤 만족적이었네요. 데모 게임 떨이로 3개 묶어서 처리하려고 했다가 꽤 괜찮아서, 이것만 다루기로 합니다. 곧 정식 출시할 것 같은데 이건 BIC로 갈 것 같네요. Endling - Extinction is Forever 데모 체험판 제공 정식 출시 7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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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인디 게임 Endling - Extinction is Forever 데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