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 주말 대충 때우기 위한 게임 소개 시간입니다. 오늘도 제가 싫어하는 장르를 가지고 왔는데... 바로 소울라이크죠. 저는 정말 소울라이크를 싫어합니다.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소울라이크 장르의 게임들을 재미없다고, 게임성이 나쁘다고 비난하는 게 아니라 그냥 제 취향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죠. 어디까지가 스트레스이고 어디부터가 재미인지에 대한 균형은 각자 다 다릅니다. 저에게는 이유 없이 탐사하고 이유 없이 전투하고 하는 것을 싫어하고 실수야 할 수 있고, 어느 정도 배워나갈 시간이 필요한데, 일단 모르면 뒤져야지 같은 방식의 제약 심한 전투를 싫어합니다. 몰라서 한대 정도는 맞고 아 저거 맞으면 안 되는구나 하고 포션을 쓰더라도 전투 지속은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뭐가 되었든 그냥 거의 다 푹찍 수준이고, 보스는 어려워도 일반 몹에서는 조금 풀어줘도 될법한데, 끝까지 제약만 느껴지거든요. 물론 이걸 소울라이크를 좋아하는 분들이 보기엔 개 못하네?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똑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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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인디 게임 The Tarnishing of Juxtia 맛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