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플래그 테일 레퀴엠 첫날 후기 A Plague Tale: Requiem


어 플래그 테일 레퀴엠 첫날 후기 A Plague Tale: Requiem

플래그 테일 후속작 드디어!!! 라스트 오브 어스 1 이후로 그렇게 재미있게 즐겼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 많지 않았습니다. 데스 스트렌딩 정도?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도 재미는 있었는데 게임 전체 재미보다는 스타워즈라서 더 재미있었던 것이 컸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전부 제 취향에 해당하는 이야기이지만 말이죠. 그래서 한동안 정말 마음에 드는 어드벤처 게임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후속작이 생각보다 일찍 나와서 만족스럽군요. 퀄리티 놀라울 만큼 좋아졌고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갓 오브 워도 엔딩을 다 보았지만, 제 취향과는 먼 게 사실이었습니다. 뭐랄까 결국엔 RPG 느낌이 강하다고 해야 하나.. 아니 뭐 또 RPG 요소가 없으면 아쉽게 느껴지는 게임도 있는 것도 사실인데 RPG 요소가 없으매도 아쉽지 않고 할 수 있는 그런 액션 어드벤처 게임?... 저도 정확히 설명은 못하겠네요. 여하튼 첫날 4시간,,, 1/3 정도 한 것 같은데 매우 즐겁네요. 항상 그러하듯 저는 엔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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