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주관적인 디아블로 4 베타 후기 DIABLO IV


극히 주관적인 디아블로 4 베타 후기 DIABLO IV

오랜만에 "극히 주관적인"이라는 단어를 쓰게 됩니다. 우선 머리말에서부터 미리 말하고 가자면, 저는 과거 디아 1,2는 팬이었지만, 그때 너무 많이 해서인지 그 이후 많은 게임을 해서인지 이제 와서는 단순한 핵앤슬래쉬는 취향이 아닙니다. 물론 이 "단순"이라는 것에서 팬들이 거품을 물고 너는 무슨 복잡한 게임 하느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디아는 핵앤슬래시입니다. 받아들이세요. 와우 새 캐릭터 만들고 한 시간 튜토리얼 맵만 깨도 디아 4 만렙 보다 누를게 많을 겁니다. 애초에 장르의 문제이고 다른 게임이니 너무 화내지 마세요. 그리고 이 게임이 나쁘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제가 너무나도 많은 게임을 하다 보니 비교적 "조작"에 있어서 단순한 게임은 취향에서 멀어졌다는 겁니다. 물론 콘텐츠도 마찬가지죠 복합적인 콘텐츠가 많은데, 단순히 반복적인 행위를 하면서 세팅을 맞추는 플레이는 너무 피드백이 적어서 이제 와서는 시간이 모자라기도 하고 취향에 안 맞는 것이죠. 그러니 그냥 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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