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되나 싶은 레드풀 첫날 후기 Redfall


이래도 되나 싶은 레드풀 첫날 후기 Redfall

방금까지 하면서도 이거 정말 맞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물론 얘네가 왜 이지경이 되었을지 상상을 하라고 하면 시나리오는 너무나도 많아서 골라잡아도 될 정돕니다만, 그 모든 변경 이유 상상 음모론 표절 PC 논란 등은 그냥 게임이 재미있으면 대부분 해결이 됩니다. 하지만 아니니까 욕을 먹어도 더 먹는 것이 되겠죠. 요즘 퍼스트파티들이 왜 게임을 이따구로 만들고 저따구로 포팅을 하는지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이론이 있지만 굳이 블로그에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괜히 논쟁해 봤자 제시간만 아까우니까요... 결국 중요한 것은 결과죠. 소비자는 결국 완제품만 구입할 뿐이지 그 과정은 x도 신경 안 씁니다. 아이고 힘들게 만들었으니 재미없고 구려도 사주세요는 애초에 말이 안 되는 소리죠. 뻔히 저렴하고 재미있는 상품이 옆에 있는데 왜 굳이...? 근대 다행히 이렇게까지 구린 게임을 욕하는 것에는 전혀 아쉬울 게 없는 것이, 이 게임을 만든 사람들은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은 개발자들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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