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게임 둘 Access Denied Escape, Espresso Tycoon


인디 게임 둘 Access Denied Escape, Espresso Tycoon

오늘... 너무 힘들었다.. 너무 더웠고 일하기 힘들어서 집에 와서도 아무것도 못할 지경이 되었다. 그냥 좀 손해 보더라도 전부 재택으로 전환할까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다. 몸 상태가 너무 나빠서 내일 일어나서 정상적인 상태일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 컨디션이 나빠지면 두통이나 치질 증세를 느끼게 되는데, 전에는 매주 느끼던 편두통이 이제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였는데 다시 왔고, 치질 느낌도 다시 온다 불안하다... 발더스는 손도 대지 못하고 있다. 내 취향의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억지로 엔딩 보려면 히키코모리인 내가 억지로 외출을 하는 것만큼의 정신력이 소모된다. 나는 빗나감을 정말 극도로 싫어한다. 그래서 와우에서도 적중과 저항 개념이 없어질 때에는 난리 부르스를 칠 정도였지... 당연히 엑스컴도 그래서 싫어한다. 내가 멍청해서 잘못된 판단을 하는 건 상관없는데, 확률이 터져서 손해 보는 것은 절대로 재미로 느끼지 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기념비적으로 훌륭한 게임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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