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싫어하지 않습니다만, 현실 기반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정말이지 사이버 펑크, SF과 같은 슈팅 게임은 절대로 좋아하지 않아요. 특히나 빔 병기 같은 것들이 등장하면 일단 감정이 팍 식어버리고, 근본 없는 생김새의 SF 외형들을 봐도 기분이 팍 식어버리죠. 또 거기다가 고어 한 연출들도 매우 싫어합니다. 꼭 고어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그냥 피 냄새나는 듯한 게임을 참하기 힘들어하죠. 덕분에 어릴 적에도 지금도, 잔혹한 게임을 못합니다. 그러니까 둠 같은 게임 말이죠. 심지어 요즘 와서 생각해 보면 둠이 그런 이쪽 장르 중에서는 그나마 좀 얌전한 편에 속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입니다. 물론 그런 저의 정반대 취향 속에서도 와 이건 미쳤다 싶은 울트라 킬 같은 작품이 있었기 때문에, 가끔은, 혹시나? 해서 다시 한번 건들게 되죠. Turbo Overkill 한국어 미지원 데모 체험판 제공 스팀 정가 20,500원 Windows 뉴질랜드의 인디 게임 개발사 Tr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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