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뭐 하면서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말 그대로 멍 때리는 것의 연속이었죠. 그게 쉬는 거라는 말이 있긴 한데... 너무 시간 아깝게 느껴지긴 합니다. 뭐라도 하는 게 좋은데... 책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책을 하루 3시간 이상 읽으면 또 귀신같이 두통이 와서 매일은 읽어도 한 번에 길게는 못하고... 그건 영상 감상도 마찬가지더군요. 몸뚱이가 뭐가 좀 잘못되었는지 게임 이외의 다른 여가 생활을 3시간 이상 못하는 신체를 가졌죠... 덕분에 웹서핑만 열심히 하면서 정보나 쌓았습니다. 어제오늘 꽤 기대했던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발더스게이트3 하는 시간을 많이 방해받고 있군요. 기다리던 En garde!와 미미미 신작 쉐도우 갬빗도 빨리해봐야 하는데 말이죠... 이 두 게임은 뭐.. 다루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은 작품이니 혼자 즐기고 글 쓰는 것을 서두르진 않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빨리 녹화분 두 개 털이하고 끝내겠습니다. 호주의 인디 게임 개발사 SMG Studio,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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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인디 게임 둘 Moving Out 2, The Wratch's 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