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둘 Three Minutes to Eight, Toads of the Bayou


인디게임 둘 Three Minutes to Eight, Toads of the Bayou

할 게 없어서 폴더를 뒤적거리다가, "Indie Arena Booth 2023"라는 즐겨찾기가 남아있길래 눌러보니 아직도 체험판을 제공 중인 스팀 행사 게임들이 있어서 거기서 또 몇 개 건져서 해보고 치우려고 합니다. 이렇게까지 오랜 시간 동안 힘 빠지지 않고 오랜 시간 즐긴 게임이 발더스게이트3 말고 있었나 싶네요. 죄다 대충 정리하고 발더게나 하러 가고 싶어요. 후딱 일회차 정리하고 택틱칸 난이도로 솔플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하튼.. 오늘은 짧게. 데모 두 개 하고 끝냅니다. 프랑스의 인디 게임 개발사 La Grange라는 곳에서 제작한 로그라이트 덱빌딩 게임 Toads of the Bayou입니다. 전형적인 느낌의 익숙하게 보던 그런 방식의 게임이지만, SRPG 방식의 전투가 인투더 브리치를 떠올리게 합니다. 저는 전형적인 턴제를 매우 싫어하지만 반응형 턴제는 반대로 극적으로 좋아합니다. 예상할 수 없는 턴제 방식의 전투는 이게 전략성이 있나 의심스러운 경우가 더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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