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게임 둘 The Last Faith, Asterix & Obelix: Heroes


인디 게임 둘 The Last Faith, Asterix & Obelix: Heroes

월요일은 한글날입니다. 세종대왕님을 생각하며 행복한 휴일 보내도록 합시다. 오늘도 어김없이 편안하게 쉬어가는 날인데, 어지간해서는 그냥 편하게 대충 쓰고 넘어가자는 생각일 텐데 오늘은 그 정도가 심합니다. 게임이 그냥 재미가 없는 것은 그럴 수 있는데, 와 이거 자기들이 해보긴 했나? 싶은 게임은 정말이지 참을 수가 없어요. 부들부들 떠는 한 마리 치와와가 된 느낌이죠. 대체 이런 게임들은 왜 만들어지는 걸까요. 누가 게임 만들라고 칼 들고 협박이라도 했을까요? 컨디션이 나쁜 건 아닌데, 와 쌓인 게 터진 건지 게임하는 내내 오늘 좀 기분이 많이 안 좋군요. (물론 게임 때문에) 독일의 인디 게임 개발사 Gamexcite에서 제작한 덱빌딩 어드벤처 게임 Asterix & Obelix: Heroes라는 작품입니다. 우선 저조차 본 적 있을 정도로 익숙하다면 익숙한 프랑스 만화 아스테릭스를 원작으로 한 덱빌딩 게임인데... 휴. 키보드로 하지만 모든 인터페이스가 콘솔 기반으로 설명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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