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둘 Thirsty Suitors, For The King II


게임 둘 Thirsty Suitors, For The King II

블리즈컨이 있었죠. 4년 만에 열리는 블리즈컨이었다고 하는데, 뭐지 작년에 했던 행사라는 느낌 같군요. 오버워치는 이미 하는 사람들만 하고 더 이상 외부 유저들은 기대하는 것이 없을 겁니다 PVE 탈주하면서 사실상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애초에 오버워치 정보 자체는 다 없는 거라고 봐도 되고, 워크래프트 럼블... 어차피 모바일 게임 유저들은 대다수 이런 행사 자체를 신경 안 씁니다. 압도적 대다수가 라이트 유저니까요. 행사를 보러 갈 정도의 코어 유저들이 무슨... 남는 건 기껏 와우 하나 정도인데. 그거야 뭐 오버워치와 마찬가지 매년 하던 사람들을 위한 정보이고 그냥 올해의 날씨 정도 같은 느낌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뭐 특별할 것은 없죠. 대체 이럴 거 4년 만에 왜 다시 행사했나 싶어요. 거의 매년 온라인 티켓이라도 구입해서 와우 탈것 받았는데, 이번에는 그것마저 구려 보여서 안 샀죠. 루머로 히오스 관련 정보가 있긴 했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블리자드는 이제 정말 그냥...


#인디게임 #인디 #RPG #피시 #콘솔게임 #콘솔 #요리 #엑박게임패스 #어드벤처 #스팀게임 #스팀 #스케이트 #로그라이트 #게임패스 #피시게임

원문링크 : 게임 둘 Thirsty Suitors, For The King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