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PG 둘 페르소나 5 택티카,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SRPG 둘 페르소나 5 택티카,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관계들이나 팬들이 보면 좀 웃음이 나오거나 억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RPG를 선호하지 않는 저에게는 대부분의 SRPG들이 다 거기서 거깁니다. 먼 과거 초창기 파엠이나 디스가이아, 파판택이나 파랜드 택틱스 같은 고전을 할 때엔 SRPG를 즐겁게 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나오는 SRPG들이 하나같이 이야기만 다를 뿐이지 게임 방식은 판에 박은 듯 똑같기 때문에 흥미가 크게 안 생겼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제 취향은 크게 2가지가 중요하게 되었죠. 훌륭한 편의성(UX/UI)와 몰입력 있는 동기부여(스토리텔링)에 있습니다. 틀에 박힌 전형적인 턴데 방식을 그대로 쓰는 경우 저 두 가지도 크게 기대할 만한 것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스토리만 좋은 경우도 많고요. 하지만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편의성인데... 턴제의 정적인 게임일수록 알아야 하는 정보가 많고 전략적인 게임인데, 어째서 편의성은 액션 게임들보다 못하는 것들이 많은지... 그래서 이제 와서는 SRPG 자체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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