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폐지 줍기를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스토리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생기지 않는 폐지 줍기 장르 게임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정도가 되겠네요. 물론 일반적인 RPG 게임에서의 폐지 줍기는 괜찮습니다. 디비전이라던 기 데스티니라던가... 주 목적이 있고 파밍이 수단이자 과정이 되니까요. 하지만 애초에 목적이 수집인 경우에는 저는 참 취향에 맞지 않아요. 다시 말하지만 게임을 못 만들고 나쁘게 평가하는 게 아니라 그냥 제 취향이 그런 것이죠. 덕분에 오픈월드 크래프팅 장르를 지독하게 싫어하는 것이고 말이죠. 물론 그중에서도 잘 만들고 목적성 있는 건 좋아합니다만, 대다수는 잘 만들었을 순 있지만 목적들이 빠져있는 게 대다수입니다. 덕분에 이 게임도 제 취향과는 거리가 많이 멀겠지요. 애초에 기대한 게 아니라 민트 로켓의 후속작...이라는 것 때문에 한 것에 지나지 않죠. 솔직히 좀 너무 빠르게 계단을 올라가는 게 아닌가 싶어서 말이죠. 낙원: L...
#3D
#피시
#포스트아포칼립스
#파밍
#좀비
#온라인
#스팀게임
#스팀
#슈팅
#멀티플레이
#넥슨
#낙원
#TPS
#PVP
#PVE
#피시게임
원문링크 : 신작 맛보기 낙원: LAST PARAD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