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 인디 게임 둘 For the Crown, Tiny Breakers Camp


데모 인디 게임 둘 For the Crown, Tiny Breakers Camp

오늘은 퇴근하고 와서 바로 자버렸네요... 딱히 근심이 있진 않은데 어젠 잠을 제대로 자질 못했고 말이죠. 아니 뭐.. 근심이 완전히 없진 않나... 흠 근대 이 정도는 대학생 시절 생각하면 근심이라고 할만한 건 아닌데? 어릴 적 본가는 그리 여유롭지 못했고 시골에서 식당을 했었습니다. 어린 저까지 서빙을 도와야 했을 정도죠. 어느 정도 벌 만큼 벌고 너무 힘들어져서 업종변경 하게 되었었는데, 그 뒤로 어머니가 힘이 들거나 지치는 등 마음이 개운치 않으시면 항상 밤에 식당 하는 꿈을 꾸시면서 끙끙 앓으셨죠. 아침에 물어보면 손님이 계속 몰려오고 요리하는 꿈을 꾸셨다고 그러고요. 정말 힘들었죠. 근데 저도 어제 처음 그 꿈을 꾸긴 했습니다. 손님이 몰려오고 서빙을 하는데 실수하는 꿈을 꿨죠... 흠. 뭐 여하튼 오늘도 그냥 데모 두 개 맛보고 정리합니다. 프랑스의 인디 게임 개발자 JuTek Pixel에서 제작한 로그라이트 벽돌 깨기...입니다만. 최초의 알카노이드의 흥행 이후 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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