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 병원 시뮬 워 호스피탈 후기 War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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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게도 머리말을 시작하기 전에 이걸 호스피탈,하스피탈 뭐라고 써야 하는지 검색을 해봤죠. 그냥 네이버 공식 라운지 이름으로 복붙했습니다. 우선,,, 이 게임을 솔직히 말해서 엄청 기대했었습니다. 프로스트펑크와, 디스 워 오브 마인을, 심지어 부정적 평가로 시작했던 익시온 까지 재미있게 했던 저로서는 너무나도 기대되는 칙칙한 경영 시뮬이었죠. 아 근데 하아... 아... 이건 아닙니다. 개발자분들... 정말 오래 생각하셨고.. 게임 처음에 "잠시 후 그대들의 눈앞에 펼쳐질 광경은 우리의 시선이며, 나아가 인류의 전쟁사에서 의료에 힘썼던 모든 이에게 바치는 헌사이다." 헌사. 좋은 말입니다. 좋은데.. 그 이전에 먼저 재미있는 게임이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이번 게임을 하면서 느꼈던 것은 익시온 처음 출시 때와 유사한 느낌인데, 오히려 익시온보다 더 심합니다. 그래도 익시온은 x 같았지만 제 취향에 맞았는데, 이건 너무 x 같은 나머지 선을 넘어버렸어요. 개인적으론 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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