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맛보기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 No Rest for the Wicked

드디어 나왔고, 해보는군요. 음 예상과는 많이 다르긴 했습니다만은 (재미없다는 소리가 아니라). 우선 스타트 잡음이 많죠? 거지 같은 최적화와 버그, 문제가 많은 한글화. 커마나 캐릭터 디자인 문제 같은 것은 솔직히 다른 것들이 문제없었으면 굳이 강조해서 말하지 않았을 겁니다마는, 너무 아쉬움이 크다 보니 이런저런 문제 다 끄집어 내서 욕을 먹고 있는 중이죠. 너무 기대가 크지 않았나. 개발사가 너무 많은 도전적인 시도를 하려고 하지 않았나. 물론 다 떠나서 연출과 그래픽은 그냥 최근 게임들을 압살할 만큼 미쳐 돌았다는 것은 확실히 인정할만합니다. 오리 시리즈를 제작했던 게임 개발사 Moon Studios GmbH에서 제작한 액션 알피지 신작 게임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 (No Rest for the Wicked)입니다. 일단 소울라이크 아닙니다. 음 이 부분을 정확하게 할 필요가 있는데, 소울라이크의 빡치는 디자인의 경험성은 느낄 수 있지만, 게임의 장르, 직접 즐기는 콘텐츠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