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산 통일전망대 / 레지던스 숙소로 인한 최악의 일산여행

2018년 8월 초..그 해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다.그렇다고 그냥 집에 있기는 지루한 감이 있어 아무런 계획없이 무작정 출발..숙소는 #일산 쪽에 2박을 잡아놓고, 첫코스로는 평소 큰 딸이 가고싶어 했던 #오두산통일전망대 를 선택했다.식사 때가 다 되어서 #휴게소 에서 점심을 먹었다.입맛대로 다양하게 주문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음식도 제대로 안 들어감..쭈욱 둘러보며 #전망대 입구에 다다랐을 때..전망대까지 올라가지 못하게 차를 막았는데, 알고보니 주차장에 차를 대고 #셔틀버스 를 타고 올라가는 방식이었다.셔틀버스를 타면 10여분도 지나지 않아 #오두산 #통일전망대 에 도착한다.날씨는 너무 좋은데,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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