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악마의 덫`에…손석희·윤장현도 걸렸다

기사입력 2020.03.25. 오후 5:59http://naver.me/GnTElYyi [ 출처 : 매일경제 ]`박사방` 그놈, 사기·협박까지손석희에 "가족살해 협박"흥신소 사장인척 금품 갈취조작된 대화내역 경찰도 속아윤장현 前시장에게도 범행JTBC 출연 다리 놔주겠다며공범 최실장 들먹이며 현혹'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씨(25)가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64)에게 "손 사장과 소송을 벌이고 있는 김웅 프리랜서 기자(50)가 당신과 가족에게 위해를 가하려 한다"며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씨는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71)에게도 "JTBC에 출연해 억울함을 풀게 해주겠다"며 금품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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