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쌍디아빠 과거로의 산책(2014.05.04.) 육아일기 FILE 142 / 통영


슬쌍디아빠 과거로의 산책(2014.05.04.) 육아일기 FILE 142 / 통영

둥이들이 우리 가족한테 오면서 2012년 초부터 2년 넘게 고향에 가지를 못했다.설과 추석을 5번 건너뛴 것은 살면서 처음인 것 같다.오래간만에 내려가서 둥이들한테 생애 처음으로 바다라는 것을 보여주었다.집에서 10여분 정도 걸어서 갈 수 있는 무전해변공원이다.내가 어릴적에 이곳은 바다였다.옥상에 올라가 물탱크 위에 앉으면 저 멀리 바다가 보이는 그런 집에서 살았다.그러다가 어느 시점에 흙을 때려붓기 시작하더니..북신만매립지라고 불리기 시작했다.지금은 죽림쪽에도 매립을 하여 대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있다.(동생이 사는 곳..)집사람과 큰 딸이야 자주 왔으니 별 감흥이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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