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쌍디아빠 과거로의 산책(2015.05.16.) 육아일기 FILE 162 / 에버랜드


슬쌍디아빠 과거로의 산책(2015.05.16.) 육아일기 FILE 162 / 에버랜드

우리 학교 3학년 소풍은 거의 예외없이 에버랜드다.그리고 5월에 에버랜드로 소풍을 가면, 전국에 있는 학생들을 다 만날 수 있다.큰 딸이 어릴 때부터 봄소풍은 거의 데리고 다녔는데, 5학년이 되었는데도 에버랜드는 따라가고 싶은 모양이다.물론, 절대 아빠랑은 다니지 않는다.초창기 때는 따로 놀더라도 점심은 같이 먹었는데, 이젠 점심도 언니들과 같이 먹겠다고 한다.언니들이 누구냐 하면..불쌍한 아빠반 반장, 부반장이다.그래도 담임선생님 딸이라고, 살뜰하게 잘 데리고 다녀서 너무 고마웠다.같이 다니면 자기네들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해야 할 텐데도..이런 식으로 같이 놀아준 제자들 중에서는 지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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