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맛있는 석갈비 맛이 그리웠던 북면 선유원 / 천안식후감

아이들이 동물원 동물원 노래를 불러서 가야되나 말아야되나를 고민하다가..멀리까지는 가지 못할 것 같고, 가까운 청주동물원 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어 다녀왔다.오는 길에 늦은 점심식사를 어디서 할까 고민하다가, 간만에 선유원에 한 번 가보기로 결정..언제부터인가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면 으레 병천 순대국밥을 먹으러 가던 사람들이 석갈비쪽으로 발을 많이 돌리게 되었다.올해 초에 천안시 유량동에 있는 태조석갈비가 생생정보통과 맛있는녀석들에 일주일 간격으로 방송을 타면서 한참 사람들이 바글바글..사실 선유원은 원래 천안 시내쪽에 있었는데, 북면 쪽으로 옮긴 그 세월이 15년은 족히 전인가 보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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