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쌍디아빠 과거로의 산책(2010.05.25.~2018.05.25.) 육아일기 FILE 175 / 육아와 일

2년 전남들은 서울 출장을 자주 다녀 힘들다고 하지만, 나는 기쁜 마음으로 다니고 있다.입시든 수업이든 뭐든지 배운다는 자세는 참 좋은 것 같다.중앙대학교를 들렀다가 명지대학교에 갔던 날.. 5년 전번개맨과 합작하여 엄마가 아니어도 낮잠을 재울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줘서 집사람에게 폭풍 칭찬을 받았다.6년 전일찍 오는 날이나 주말에 둥이들 밥 먹이는 모습을 보면 새삼 집사람이 위대해 보인다는..제비새끼처럼 양쪽에서 입을 벌리니 밥을 먹이다보면 집사람은 식사를 거의 하지 못한다.7년 전둥이1호를 재우는데 깔끔하게 성공한 집사람..둥이2호는 내 품에 안겨서 자고 있음~~~철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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