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쌍디아빠 교단일기 FILE 014 / 야간자율학습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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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웃인 복자여자중학교 건물이 완성되었다.이제 내부만 마무리되면, 2학기부터 중학생들은 새 건물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좋겠다..ㅎㅎ오늘은 3학년 야간자율학습 감독을 하는 날이다.고3 담임할 때는 야간에 남아서 일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해서인지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한 달에 한 번 정도 있는 야자감독이 왜 이렇게 하기 싫은지 모르겠다.이번 주 월요일부터 시작한 야자인데, 코로나로 인해 3학년 학생들은 자습실에서 공부하지 못하고 각자의 교실에서 자율학습을 해야 한다.교실이 답답해 복도에 나와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꽤 많다.어디서나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니..23년째 보는 고3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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