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쌍디아빠 교단일기 FILE 046 / 야자감독


슬쌍디아빠 교단일기 FILE 046 / 야자감독

8시 반이 다 되어가는 시간.9시까지 실시하는 3학년 야간 자율학습, 감독을 하고 있다.하필 7월의 마지막 날이자 불금인 오늘..밖에 무슨 소리가 나서 교무실 창문을 열어보니 주임님이 야근까지 하시면서 제초작업 마무리를 하고 있다.문득, 하늘에 떠 있는 밝은 달이 보였다.자연스레 옥상으로 올라가본다.구름이 잔뜩 낀 사이로 달이 보였다 사라졌다 하고 있다.매일 보는 하늘이지만, 왠지 오늘같은 날씨의 하늘은 새로운 것 같다.저 멀리 흑성산을 바라보니 뭐가 번쩍번쩍..천둥소리와 함께 번개가 치고 있다.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나름 저 사진을 찍느라 애를 좀 먹었다는~~~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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