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쌍디아빠 과거로의 산책(2015.08.02.~2016.08.02.) 육아일기 FILE 242 / 밥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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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냉장고 털기 경력 25년의 나에게는 냉장고 문만 열어도 대충 뭘 해먹을지가 눈에 보인다.애들 식사 챙기는게 하루 이틀 한게 아니니, 집사람은 아무런 걱정없이 일찍 볼 일을 보러 나간다.수고해, 고마워 말 한마디도 잘 하지 않는 집사람이지만..뭐, 17년을 같이 살아 온 사람인데 그러려니 한다.대단하지는 않지만, 짧은 시간 내에 뚝딱 만들어 온 아침밥..웃고 있는 볶음밥 모습이 유쾌한지 둥이2호는 연신 손가락을 가리키며 즐거워한다.자고 있던 큰 딸도 억지로 깨워서 같이 아침 식사를 해 본다.어째 엄마 없는 불쌍한 애들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피식 웃음이 나왔다.다들 열심히 잘 드셔 주셨기에 보답하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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