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꾼 한마디』-#078. 의미 있는 일에 자신을 내던져라

1316년 공민왕 때 사신으로 중국 원나라에 갔다가 덕흥군을 왕으로 세우자는 중국의 제안에 반대한 문익점은 남쪽 지방 운남으로 귀향을 가게 되었다.문익점은 그 곳에서 목화를 발견했다. 이것이 신비한 목화라는 것이구나! 이것만 있다면 우리나라 백성들도 무명옷을 얻을 수 있겠다! 고국으로 가져가야지..당시 원나라는 목화의 수출은 물론 씨앗조차도 외부로 나가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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