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큰 딸램 친구네 가족이랑 부천에 있는 웅진플레이도시에 처음으로 가 보았다.제법 거리가 있어 아침 7시에 차를 가지고서 출발..아빠들만 아이들을 케어하기로 약속한 날이라..집사람은 둥이들과 집에 있고, 큰 딸램만 데리고 왔다.친구네 가족은 아빠와 아이 둘, 오늘 멤버는 총 5명이다.통영의 물개인 아빠가 생존 수영의 방법을 전수시켜 줬다는..ㅎㅎ두려움을 떨치고 힘을 뺀 다음, 가만히 누워서 호흡을 하며 뜰 수 있으면 생존 확률이 높아지고~제 자리에서 몸을 세운 채로 떠 있을 수 있으면, 생존 확률은 더더욱 높아진다.동생들 때문에 수영장도 못 가다가 간만에 와서 그런지 아주 신이 나 있다...........
FILE 258 웅진플레이도시 / 슬쌍디아빠 과거로의 산책(2015.08.13.~2019.08.13.) 육아일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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