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학폭 논란' 김유성 1차 지명 전격 철회 |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학폭 논란' 김유성 1차 지명 전격 철회 | 연합뉴스

입력2020.08.27. 오후 3:42 수정2020.08.27. 오후 3:43최인영 기자(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과거 학교 폭력으로 논란이 된 김유성(김해고)의 2021년 신인 1차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NC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유성의 2021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NC는 "해당 선수는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행사했다. 피해를 본 학생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또 "구단은 1차 지명 과정에서 해당 선수의 사건을 꼼꼼히 확인하지 못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신인 선수를 선발할 때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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