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쌍디아빠 교단일기 FILE 060 / 자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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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도 한 풀 꺾였고, 당분간 비 예보도 없는 것 같아 지난 주말에 자전거를 정비하였다.그래봤자 먼지 좀 닦아내고, 기름칠에 타이어에 바람 넣는 것이 전부지만..ㅎㅎ평소보다 20분 정도 늦게 집에서 출발해 본다.학교까지는 20분 전후면 충분하지만, 오늘은 첫 날이니 쉬엄쉬엄 구경하면서 가 볼 생각이다.봉명역으로 가는 오르막길이 출근길 중 가장 힘든 코스..그래도 라이더의 자존심이 있기에, 기어도 바꾸지 않은 채로 엉덩이 또한 절대 들지 않고 차근차근 밟아서 올라가 본다.사실 미련한 짓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 정도 다리 힘은 가지고 있어야 하기에~~~ㅎㅎ장항선을 따라 시원하게 달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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