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쌍디아빠 교단일기 FILE 083 / 수능대박 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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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전날이었던 수능 당일..아무런 문제 없이 잘 마무리한 기념으로 다들 과음을 해서리~해장을 위해 유량동 태조산 근처에 있는 봉강매운탕에 어죽을 먹으러 왔다.나는 전에 한 번 와 본적이 있지만, 일행들은 다들 처음이라~~~맛이 없고 있고 여부를 떠나 다들 해장한다고 정신없이 먹었다는..ㅎㅎ2년 전, 3학년 담임이라 수능 당일 우리 학생들의 고사장 중의 하나인 두정고에 6시 30분부터 대기..8시 40분까지 학생들이 입실하는 것을 확인하면~~~수능 응원을 왔던 재학생들이 선배 언니들의 수능대박을 위해 큰 절을 올리는 것이 우리 학교의 전통이다.4년 전..수능 전전날(이틀 전)이 3학년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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