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머물다 간 충남의 풍경 | 충남도청페이스북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옷깃을 여미게 되고,한 해가 이렇게 가는가 싶어 마음도 조급해집니다.그러다보니, 그간 못 만나 그리움만 쌓인 이들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보자며 안부만 전하던 이들한 살 더 먹기 전에, 해 넘기지 말고 보자던 이들어떻게.. 이제는 봐야하지 않나 싶은 생각에 계절의 변화만큼이나 마음도 조급해집니다.그 때문인지는 몰라도부쩍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이런저런 모임을 통해 전파되고 있어어디서부터 조심해야 하는지 마음이 무겁습니다.하지만 사진으로 만나는 충남의 가을 풍경은 마치 아무일 없던 것처럼 여전히 아름답습니다.내년에는 저 사진들 속에 우리 이웃의 모습도 함께 담겨있길.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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