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쌍디아빠 교단일기 FILE 092 / 月酒會

1년 전1년 전, 오늘 모임은 월요일마다 모여서 한 잔 하는 월주회.주말 육아에 지친 이 시대의 아빠들의 모임이라고 보면 된다.절친 동료가 동네에 갈비집이 개업했다고 해서 가 봄..몇 번 가본 곳이라고 해서 메뉴 선택을 맡겼고, 생갈비살 / 양념갈비살 1kg을 주문했다.반반이 가능하다고 해서 그걸로 주문~~~4명이서 먹기에는 다소 부족한 것처럼 보였지만..술 한 잔 정도 기울이기에는 딱 적당했다는~~~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식당이라 서빙이 좀 서툴렀지만, 전반적으로 만족도는 꽤 높았다.생갈비살을 먼저 구워서 먹고, 그 다음에 양념갈비살을 먹었는데..맛은 양념갈비살이 조금 더 괜찮았지만, 먹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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