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쌍디아빠 교단일기 FILE 152 / 목련


슬쌍디아빠 교단일기 FILE 152 / 목련

연일 계속되는 야근에 지쳐 고개를 푹 숙이고 다니다가..모처럼 후배님과 함께 퇴근을 하면서 올려다보니~~~얼마 전까지만해도 꽃봉오리였던 목련이 활짝 피어있었다.다음 날 출근길에 다시 목련을 보니 아주 이쁘게 피어있는데..전지를 한 상태라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었는데, 꽃이 피니 생명력이 팍팍 느껴진다.바닥을 보니 벌써 꽃잎이 많이 떨어져 있던데, 금방 꽃이 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제법 키가 큰 나무라 최대한 가까이에 있는 목련을 까치발을 들고 찍어 보았다.어쩜 저렇게 깨끗한 흰색의 꽃이 필 수 있는지..생동감이 넘치는 목련꽃을 보면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어 너무나 기분이 좋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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