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 생각나는 시원한 메밀소바 쌍용동 흥부네소바막국수 / 천안식후감

1년 전 오늘, 흥부네소바막국수에 해장하러 갔었는데.. 그리고 날씨 좋은 일요일 오늘, 둥이들과 단대 천호지 산책을 하고 메밀소바를 먹으러 흥부네소바막국수에 갔다.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주차할 곳이 없어 길가 담벼락에 차를 대고 들어갔다. 메밀소바 곱배기(9,000원) 3개를 주문.. 오늘따라 이 집의 트레이드 마크인 열무김치가 유난히 맛있다. 고추냉이와 갈은무, 채썬파를 소스에 가득 넣어 먹을 준비~~~ 뭔가 이상했다. 곱배기를 주문하면 인당 4덩이가 나와야 하는데, 3덩이 밖에 안 나왔다. 착오가 있었는지 금방 3덩이를 가져다 주셨다. 시원한 소스에 담궈 먹는 메밀소바의 맛은 더위를 날려버릴만큼 아주 굿이다. 특히나 새콤하게..........

더운날 생각나는 시원한 메밀소바 쌍용동 흥부네소바막국수 / 천안식후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더운날 생각나는 시원한 메밀소바 쌍용동 흥부네소바막국수 / 천안식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