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 열세번째 기부 / 슬쌍디아빠

7월 해피빈 기부 역시 어제 봤던 동행에 하는 걸로.. KBS 동행 317화에서는 할머니를 도우기 위해 등교 전 장에 나가 완두콩을 팔고, 학교에서는 정구를 열심히 하는 15살 영준이의 모습을 그려내었다. 아빠는 돌아가시고, 엄마는 집을 나가 80이 넘은 할머니와 함께 살면서도 제 역할을 다하는 의젓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달에는 월 말까지 가지 않고 여유있게 기부를 할 수 있었는데.. 확실히 방학을 하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여유가 생기는 것 같다. 작은 정성들이 모여 모여 영준이의 꿈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2020년 6월에 본격적으로 시작한 해피빈 기부는 2021년에도 1달 1기부를 잘 실천하고 있다. 후원한 총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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