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의인상 수상자 등굣길 아이들에게 매일 무료로 빵을 나눠주는 '빵식이 아저씨'


LG 의인상 수상자 등굣길 아이들에게 매일 무료로 빵을 나눠주는 '빵식이 아저씨'

경남 남해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김씨는 동네 어린이들 사이에서 '빵식이 아재'로 불린다. 그는 1년3개월째 매일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무료로 줄 신선한 빵을 새벽부터 만들어 내놓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남해 장애인 복지시설과 자활센터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주 빵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김씨가 한 해 동안 10여개 단체에 기부한 빵은 약 2000만원어치가 넘는다고 한다. 김씨는 "어릴 때 힘들게 자라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이 나처럼 배고프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빵 봉사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계속 빵을 나눠주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LG의인상은 2015년 '국가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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