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2년만에 할아버지 댁에 온 둥이들 / 슬쌍디아빠


코로나19로 인해 2년만에 할아버지 댁에 온 둥이들 / 슬쌍디아빠

금요일 저녁 10시 반 정도에 통영에 도착했으니 2시간 반 정도가 지난 시간이다. 천안에서 통영까지 300km 거리를 4시간 넘게 차를 탄 둥이들은 기진맥진.. 그래도 중간에 마이산 휴게소에 들러 떡라면 한사발이라도 하고 왔으니 그나마 다행이었다. 지난 7월, 1년 반만에 아버지 수술로 인해 통영에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심하게 편찮으시다고 해서 손주들을 보면 힘이라도 나실까 싶어 셋이서만 통영에 왔다. 4달만에 눈에 띄게 안 좋아진 아버지의 모습이 걱정스러웠는데, 둥이들의 기를 받아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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