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이2호와 함께 퇴근하기 / 슬쌍디아빠


둥이2호와 함께 퇴근하기 / 슬쌍디아빠

야근을 하고 퇴근하는길, 둥이2호 운동 마치는 시간을 맞출 수 있을 것 같아 태권도장에 들러보았다. 어릴 때는 갈 때마다 집사람이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그랬는데, 초3이 된 지금은 혼자서도 잘 다니고 있다. 작년에 그렇게도 원하던 품띠를 따면서 더욱 열심히 하고 있는 둥이2호는 관장님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한다. 태권도장 입구에 붙어있던 관원들 사진 중에서 제법 폼나는 둥이2호의 사진을 찾았다. 어쩌다보니 현재 아이셋 모두 예체능쪽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사의 자식이니 공부를 시킬줄 알았다 V.S. 교사라 그런지 자식들의 생각을 존중해준다 나는 그 어느 것도 아닌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슬쌍디아빠의 교육관??? 내 꿈은 태권도 품새선수 우리집 막내 둥이2호 둥이2호의 단증 / 슬쌍디아빠 지난 6월 20일.. 예전 같으면 1품 심사를 보러 가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둥이2호가 다니는 체육관에서... m.blog.naver.com 3년째 열심히 수련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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