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어수선한 청당동 한신우동에서의 불편한 식사 / 천안식후감


뭔가 어수선한 청당동 한신우동에서의 불편한 식사 / 천안식후감

우동을 좋아하는 둥이들에게 한신우동의 맛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모든 가게가 오픈 시간이 빨라도 오후 2시. 찾다보니 청당동에 오전 10시부터 오픈하는 한신우동이 있어 방문해보았다. 한신우동 천안청당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2길 119 오후 2시였지만 그리 더운 날씨가 아닌데도 문이 개방된 상태, 실내도 어둡고 가게 내부 또한 다소 정리되지 않은 어수선한 모습이었다. 다소 멀어보이는 주방에서 일하신다고 손님이 온줄도 몰라 주문까지 시간이 제법 걸려 나갈까도 고민했을정도.. 들어올때부터 뒤쪽 테이블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아이들 공부를 시키고 있었는데, 식사가 끝날때까지도 너무나 시끄러웠다. 어떤 상황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식당에 손님이 있을 때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마디 하려다 말았는데, 솔직히 내 돈 주고 식사하는데 불편하게 먹는건 아닌 것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한신우동만 하는 집이 아니라 고기, 치킨, 피자 등 여러가지 업종을 함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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